웨이브컴퍼니, GITEX DIGI HEALTH & BIOTECH Thailand 2025 참가

스포츠테크와 헬스케어 융합 분야 기업 웨이브컴퍼니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 Hall 100, Booth DG-C20에서 열리는 GITEX DIGI HEALTH & BIOTECH Thailand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브컴퍼니는 스마트웨어 기반 동작 인식 및 운동 코칭 플랫폼 ‘TracMe’를 주력 제품으로 전시한다. 특히 기존 관성측정장치(IMU) 방식과 달리 자사가 독자 개발한 TracSil 실리콘 센서 소재 기술을 적용한 동작 인식 방식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TracMe는 카메라 없이 인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차세대 헬스테크 솔루션으로 유연한 실리콘 스트레인 센서를 직물에 융합해 신체 움직임에 따른 미세 변화를 전기 신호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카메라나 복잡한 하드웨어 없이도 높은 정확도의 동작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호 및 착용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이 기술은 스포츠 트레이닝, 물리치료 및 재활 관리, 고령층 보행 모니터링, 원격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가 두드러지는 아시아·동남아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ITEX DIGI HEALTH & BIOTECH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테크 분야 주요 기업과 투자자, 의료 기관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14,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75개국 이상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웨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TracSil 기반 기술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웨이브컴퍼니 관계자는 “TracSil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핵심 플랫폼 기술”이라며 “TracMe를 통해 카메라와 IMU에 의존하지 않는 차세대 동작 인식 솔루션을 제시하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벤처스퀘어 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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